부동에 관련된 세금은 항상 뜨거운 이슈인데요. 양도소득세도 그중 한가지 입니다.
부동산을 매도하는 입장에서는 양도소득세가 부담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양도소득세 이월과세 기간이 5년에서 10년으로 늘어 났습니다.
세제개편안에 의거 2023년 이후의 증여건부터 적용하게 됩니다.
1억원에 취득한 상가를 타인에게 6억원에 팔기 전 배우자에게 6억원에 증여하고 팔면 양도가액과 취득가액이 같아져 양도차익이 0이 됩니다.
이 경우 양도세가 없습니다.
증여받은 배우자는 10년간 6억원의 증여재산공제가 적용되므로 증여세 부담도 없게 됩니다.
양도차익이 크게 될수록 세금이 커지기 때문에 이점을 꼭 유념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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