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세종리더스포레 잔여세대 22세 여성 줍줍성공에 지하철역까지 폭발

2020. 11. 4.

어제는 세종시 리더스포레 로또아파트 줍줍하는 날이었습니다.

행운의 주인공은 바로? 98년생 22세 여성분이었습니다.

세종 리더스포레 조감도

시세차익이 10억이상 예상된느 곳이기에 전국적인 관심이 집중된 아파트였습니다.

 

 

3년전 분양한지 한참지났고 이제 몇개월후면 입주를 해야할 아파트가 왜 줍줍으로 나왔을까요.

그건 바로 여성가족부 차관님께서 포기한 분양권이 잔여세대 공급으로 풀린것을 젊은 행운아가 가져간 것입니다.

 

 

 

사진: 세종시

 

이곳은 어떤곳일까요? 대전에서 세종을 잇는 지하철 라인의 나성역이 계획된 역세권 아파트인것입니다.

게다가 대전시장과 세종시장이 지하철 연장에 대해 전격 합의 했다는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이 아파트의 인기는 가히 폭발적입니다.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분일까요?

 

 위 지하철 노선도에서 나성역이라고 표시된 부분 근처가 세종리더스포레가 있는곳입니다. 이른바 역세권아파트가 되는것이죠.

이번에 대전시와 세종시가 합의한 내용은 대전 반석역과 세종 정부청사역을 잇는공사로 2030년에 개통을 목표로한다고합니다

 

 

출처: 호갱노노

 

게다가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주변에 있고 역세권에 중아공원,호수공원 조망이 되는 뭐하나 빠질것이 없는 입지의 아파트입니다. 4억대에 분양된 아파트인데 지금 호갱노노 화면에서 왼쪽 11단지 더샵과 14단지 더샵 39평의 시세를 보면 13~14억대입니다. 그럼 이곳과 비교해서 얼마인가요.  10억이 넘는군요.

어린 나이에 정말 큰 금액입니다.

 

 

 

출처: 세종시

 

 

앞으로 이 철도라인이 내판역까지 연결 계획이 있네요. 정말 로또아파트가 맞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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